보험사기에 제자성추행, 몰카까지 교사들 도대에 왜 이러나?


요즘 교권이 땅바닥에 추락했다는 말이 여기저기 
들려 온다. 초등학교 고학년만 돼도 선생님 말을
듣지 않거나 심지어는 교사를 폭행하는 학생도
있으니 말이다. 거기에 더해 체벌을 하거나 조금이라도
심하게 훈계라도 하는 날엔 학부형들이 학교로
쫓아와 항의 하거나 고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선생 노릇 해 먹기도 힘들다는 말이 나오게도 생겼다. 


그런데 이렇게 교사의 권위가 무너진 데에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탓만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교사들 자신이 교사로서 지켜야할 최소한의
양심이나 도덕을 지키지 않아 교권 추락을 스스로
가속화 시키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누구에게나 존경 받아야할 선생님들,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건가. 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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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런 선생님들에게 뭘 배우란 말인가?

오늘 뉴스를 보니 교사들이 의사와 보험설계사와
짜고 방학을 이용해서 거짓으로 병원에 입원을 해
보험금을 타내다가 경찰에 적발됐다고 한다.

방학 전에 집중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한 다음
방학을 이용해서 많게는 20일 이상 가짜 환자로
병원에 입원한 것처럼 서류를 꾸민 뒤 보험금을
타냈는데, 다쳤다는 내용도 가지 가지다.

"배구공에 발을 맞아서, 책상을 나르다가 허리를 삐끗해서,
계단에서 넘어져서" 이 정도는 애교수준으로 봐 줄 수도
있다고 쳐도, "칠판에 판서를 많이 해서 목과 어깨가 결리다"는
이유에 가서는 정말 기가막히고 쓴 웃음마저 나온다.


백번 양보 해서 실제 다쳤다고 하더라도 실제 입원
기록표에 있는 입원 날짜에 버젓히 교사연수 중이었거나
입시설명회에 참석하기도 했고, 심지어는 다쳐서 
입원했다는 선생님이 스노우보드를 타러 가기도 했다고
하니, 말 그대로 나이롱환자가 아니고 그 무엇이랴. 

이 뿐만이 아니다. 교사가 여제자를 성추행 하는가 하면
여자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한 남자교사도 적발되는 등
국공립 교사 교직원 범죄 건수는 2007년 960건에서
2011년 1,800건으로 2배 가까이 늘었으며, 사립교사
교직원까지 포함하면 3천건이 넘고 있다. 

도대체 이런 선생님들에게 학생들이 뭘 배워야 한단 말인가.

수준 높은 도덕성과 남다른 소명의식, 먼저 갖춰야 

필자가 군대에 있을 때 예비군을 훈련 시키는 조교로
일하면서 초등학교 선생님들만 따로 모아서 예비군 교육을 
하곤 했는데,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최소한의 훈련규칙을
지키지 않은 것은 물론, 몰래 도망가서 삼겹살을 구워먹거나
음주를 하는 행위, 아무 곳에나 쓰레기를 버리거나
욕설을 서슴없이 지껄이는 행위들을 목격했었다.

심지어 어떤 선생님은 정신교육 시간에 뒷 자리에서
피곤해서 졸고 있는 조교를 향해 볼펜이나 동전을
던지거나 먹다 남은 음료수 캔 등을 던지기도 했다.  

필자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선생님은 범접할 수
없는 인격과 품성을 갖춘 하늘과도 같은 존재였기에
이렇게 몰상식한 행동을 서스럼 없이 하는 선생님들을 보고
이 분들이 정말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맞나 하는 
생각에 적잖이 정신적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교사"란 일정한 자격을 갖고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을 말한다.  "선생님의 그림자도 밟아서는
안 된다는" 옛말처럼 선생님이라는 존재는
평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인성과
지식을 배우고 함양해야할 학생들에게는 부모님과 더불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따라야할 역할모델이 아닌가.

단순히 돈을 벌어 생계를 유지하는 직업인으로서
선생님이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과 상식을 갖춘 시민들을
사회로 배출해 내는 교육 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는 
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 또한 필요한 직업이다.

학생들이 가치관이나 품성이 형성될 시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고도의 도덕성과 수준 높은
윤리의식이 요구되는 자리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니 만큼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나 약사, 사람의 신체적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법조인과 더불어 그 무엇보다 남 다른 소명의식이 필요하다.

선생님을 준비하는 교육, 사범대학 시절부터 전문지식이나
가르치는 스킬 못지 않게 인격과 품성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철두철한 교육이 필요하며, 교사 채용에 있어서도 전공과목에
대한 전문지식만을 갖춘 선생님을 기계적으로 채용할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도덕성이나 윤리의식, 그리고 본인의 봉사와 희생이
전제되는 소명의식 등을 보다 철저하게 검증할 수 있는
합리적인 프로세스를 갖추는 것이 절실해 보인다.

"사엄경생 각진기도(師嚴生敬 各盡其道)"라는 말이 있다.
스승은 학생들에게 위엄이 있고, 학생들은 스승을
공경하여 각각 그 도리를 다해야 함을 이른다.

무엇 보다 "군사부일체"의 교권이 다시 살아 나기 위해서는
선생님 스스로를 돌아 보는 반성과 자각이 먼저 필요해 보인다.
[이미지 출처 = SBS 8시 뉴스, mbn, 인용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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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1. 2012.09.14 06:33 신고 [Edit/Del] [Reply]
    교사라는 직업을...부끄럽게 만드는군요.
    쩝...

    잘 보고가요
  2. 2012.09.14 06:40 신고 [Edit/Del] [Reply]
    교사들의 보험사시극
    참 어이 없습니다
    이러니 무슨 교권을 바로 세울 수 있겠습니까?
    에효...ㅠㅠ
  3. 2012.09.14 07:10 신고 [Edit/Del] [Reply]
    교사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하는건데......
  4. 행복끼니
    2012.09.14 07:18 신고 [Edit/Del] [Reply]
    참~~너무하네요~~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5. 2012.09.14 07:54 신고 [Edit/Del] [Reply]
    정말 충격적이네요... -ㅁ- ;;;;
    사기꾼 교사에게 맡겨졌던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모쪼록 즐거운 하루 되셔요~*
  6. 2012.09.14 08:19 신고 [Edit/Del] [Reply]
    이런 기사가 나오면 항상 달리는 댓글들... "대다수의 교사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열심히 일하는데 일부 교사가
    문제를 일으켜 전체 교사들의 명예를 실추시킨다.." 경찰이 비리를 저질러 뉴스가 나오면 "대다수 경찰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왜 이러는걸까요? 불편한 진실입니다..
  7. 2012.09.14 08:19 신고 [Edit/Del] [Reply]
    너무 하네요..ㅡ,ㅡ
    모범이 되어야 할 교사가 저러니...
    학생들이 이상해 질 수 밖에...
  8. 2012.09.14 08:39 신고 [Edit/Del] [Reply]
    저 교사분 밑에서 배우는 학생들이 안타깝습니다 .. 참 나 원 ...
  9. 2012.09.14 08:46 신고 [Edit/Del] [Reply]
    요즘 왜이런 기사만 나오는건지 모르겠어요
    좋으신 분들도 계신데 이런분들때문에 욕먹는것이 안타깝네요..
  10. 2012.09.14 09:07 신고 [Edit/Del] [Reply]
    저도 이거 관련 기사 봤는데 정말 할 말이 없더라고요....저런 교사가 있다니..
  11. 2012.09.14 09:13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2. 2012.09.14 09:25 신고 [Edit/Del] [Reply]
    참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군요...
    부디 전체 교사에게 누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13. 2012.09.14 11:45 신고 [Edit/Del] [Reply]
    일부가 좀 많아져서 그런거라 생각은 되지만....
    가장 도덕적이고 모범을 보여야 할 분들이 저런 지경이라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화도 나구요 ㅠㅠ
  14. 2012.09.14 12:57 신고 [Edit/Del] [Reply]
    몰지각한 몇명의 교사때문에 완전 교권이 땅에 떨어지는 군요..
    울집 녀석들도 말은 않해도 선생의 한계를 알고 있는 듯 하더라구요..
    참 옛날하고는 많이 다른듯 합니다...
  15. 2012.09.14 13:50 신고 [Edit/Del] [Reply]
    다소 놀랬습니다.
    스스로가 왜 몰락의 길로 가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옛날의 그 스승님들이 그립습니다.
  16. 2012.09.14 13:51 신고 [Edit/Del] [Reply]
    아겅 정말 문제내요~~어찌 선생님이란 사람이 그럴까요~
    아이들한테 뭘 가르칠려고~~몇몇교사들땜시 다 욕먹네요~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17. 2012.09.15 05:17 신고 [Edit/Del] [Reply]
    정말 이나라가 어쩌려고 저런 추악한 짓을 하다니.. 정말 분통이 터지네요..
    애들도 학교에 보내기무서운 세상입니다 ㅠㅜ
  18. 2012.09.15 05:37 신고 [Edit/Del] [Reply]
    소수라고 믿고 싶습니다 에효...
  19. 사마
    2012.10.07 01:17 신고 [Edit/Del] [Reply]
    위 얘기처럼 보험사기하다 걸리면 기소유예라 하더라도 학교에 경찰에서 통보 가겠죠
    그럼 어찌되나요? 징계여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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