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김치찜, 쉽고 맛있는 재활용 팁 

 
한 끼 식사로 먹고 남긴 음식은 천덕꾸러기가
되기 십상이다. 다음에 한 번 더 먹어야지 하고
냉장고에 넣어 두더라도 다시 손이 가기는 쉽지 않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숙성된 묵은 김치, 그리고 살코기와
기름이 적당하게 어우러진 도톰한 삼겹살 부위를
넣고 끓여낸 김치찜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음식이다.

그런데 이렇게 맛있는 김치찜도 식사 후에 남겨지면
여지없이 무시당하기 일쑤다. 그래서 오늘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김치찜을 재활용해서 온 가족의
맛있는 요리로 재탄생 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다. 아래 추천 버튼을 꾹 누르고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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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만들어서 먹고 난 음식을 웬만해서는 재활용
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어떤 요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제대로 다시 맛깔스럽게 태어날 수 있다.

또 하나, "초간단"이라는 필자의 요리컨셉에도
부합해야 한다. 말 그대로 아주 쉬워야 한다는 말이다.

먼저 먹고 남은 김치찜을 준비 하는데, 별도의
가열을 하거나 다른 조리를 할 필요가 없이
김치찜에 들어 있는 김치를 꺼내서 알 맞은
크기로 길쭉하게 잘라 놓기만 하면 준비 끝.

 


자 그렇다면 이런 김치찜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오늘의 요리는 뭘까. 기대하시라.

짜~~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기는
바로 "김밥"이다. 이제 바로 눈치채셨는가.

 


먼저 김,계란지단, 김밥용 햄, 오뎅, 단무지,
맛살 그리고 깻잎 등 김밥재료를 준비한다.
기호에 따라서는 시금치나 우엉을 준비해도
되지만 깻잎을 넣으면 상큼한 향이 배가된다.

 


밥통에 남은 찬밥도 재활용이 가능하다.
남은 밥 위에 참기름을 붓고 소금으로
약간의 간을 해서 준비해 둔다.

 

 


바닥에 김 위에 밥을 골고루 펴서 발라 준 다음,
김밥 재료들을 하나 둘씩 위에 올려 놓고 
마지막 오늘의 주인공, 길다랗게 잘라 놓은
김치찜에 묵은 김치를 넣고 돌돌말아주면 끝.
오늘의 요리 "김치찜 김밥"이 새롭게 탄생!!
말 그대로 김치찜은 김밥에 있어서의 화룡점정이 된셈이다.


 

 

 

 

 


정말 쉽지 않은가. 입 맛에 따라서는 묵은 김치를
넣은 김밥에는 단무지를 빼고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다소 밋밋하기 쉬운 김밥에 김치찜 하나만 넣어도
그 맛이 확 달라진다. 제대로 숙성되고 돼지고기의
육수가 충분히 밴, 묵은 김치가 들어 가는 순간
단순한 간식용 김밥이 요리로 변신하는 것이다.
그래서 별도의 반찬이 없이 김밥만 먹어도 너무 맛깔스럽다.
 

 

 


마지막으로 김밥의 영원한 친구 라면이 빠질 수가
없다. 필자는 요렇게 김밥을 라면 국물에 풍덩
담궈서 적셔 먹거나 면발을 김밥에 돌려 먹기도 한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남은 김치찜 이렇게 쉽고
맛있게 재활용 시킬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
온 가족이 모이는 주말, 가스렌지 위나 냉장고 속에
남아 있는 음식들, 요렇게 쉽고 맛있게 재활용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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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9.16 19:44 신고 [Edit/Del] [Reply]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_^
  3. 절대 할 수 없다!
    2012.09.16 20:04 [Edit/Del] [Reply]
    어떻게 김치찜이 남을 수 있나요!
  4. 2012.09.16 23:41 [Edit/Del] [Reply]
    묵은지의 멋진 재탄생이군요.

    좋은데요.
  5. 2012.09.17 01:19 신고 [Edit/Del] [Reply]
    김치찜을 넣은 김밥은 처음 들어봅니다.
    어쩐지 특별한 맛이 깃들여 있을 것 같은 느낌....
    맛난 김밥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6. 2012.09.17 07:55 [Edit/Del] [Reply]
    맞아요.
    김밥에 김치찜 하나만 넣어도 별미가 되겠어요^^
  7. 2012.09.17 10:19 신고 [Edit/Del] [Reply]
    조금만 잘 생각하면 남은 반찬으로 만난 음식이 완성되겠네요
    저는 냉장고에 남은 김치랑 두부로 만들지 고민해봐야 겠어요^^
  8. 2012.09.17 11:32 [Edit/Del] [Reply]
    그럼요. 묵은지 자체로도 맛나기 때문에
    이렇게 돌돌 말아 먹음... 더 감칠맛 날 것 같아요.
  9. 2012.09.17 14:19 신고 [Edit/Del] [Reply]
    쓰읍~!! 군침이 그냥 새어나옵니다 ^^;;; ㄷㄷㄷ
  10. 2012.09.17 17:12 신고 [Edit/Del] [Reply]
    소풍나갈때 만들어도 좋겠는데요 ^^
  11. 2012.09.17 17:36 신고 [Edit/Del] [Reply]
    김밥싸본지가 너무 오래전일인데...오랜만에 묵은지 넣어서 말아봐야겠어요~~
  12. 2012.09.17 23:01 [Edit/Del] [Reply]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13. 2012.09.17 23:20 신고 [Edit/Del] [Reply]
    저 김밥 어쩐지 굉장히 든든한 한끼가 되어줄 것 같은걸요!
  14. 2012.09.18 06:51 신고 [Edit/Del] [Reply]
    이런 방법도 있겠네요. ^^
    아 ... 배가 고파지네요. _ㅠ.
  15. 2012.09.18 10:14 [Edit/Del] [Reply]
    아이고 저도 김밥에 저렇게 김치 넣어 보고 싶네요. ㅎㅎ
    침이 넘어 갑니다~
  16. 2012.09.18 11:00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2.09.18 16:36 신고 [Edit/Del]
      아 그러신가요. 저야 제가 직접 만든 요리를 직접 사진 찍어서 올리는데, 요리 주제야 비슷한 내용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사진이나 내용이 똑 같을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17. 2012.09.19 10:16 [Edit/Del] [Reply]
    아...
    저렇게 요리를 해먹으면 더 맛있을거같은데요..
    잘지내시죠..?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18. 2012.09.19 15:10 신고 [Edit/Del] [Reply]
    보기만 해도 입맛이 도네요. 점심에 김치 지진거 먹었는데도 또 생각 나는군요.ㅎㅎ;
  19. 2012.09.20 10:28 [Edit/Del] [Reply]
    내 인생에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한 일 중 하나가 우리 아들 성장비디오 만들어 준 일입니다. 아내가 상차림이고, 풍선이고, 사진이고, 비디오고 뭐고 하나도 하지 않을테니 하.....
  20. 2012.09.21 00:02 신고 [Edit/Del] [Reply]
    아~ 이렇게 재탄생되는 거군요..
    김밥도 넘 맛나겠슴다^^
  21. 2012.10.09 15:55 [Edit/Del] [Reply]
    리 아들 성장비디오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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