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세계에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지만, 프라하만큼 야경이 멋있는 곳도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어느 연인이라도 프라하의 야경 속에서 사랑의 프로포즈를 하면 모두 성공할 것 같은 황홀함이 있는데요. 그래서 이런 황홀한 프라하의 아경을 남겨 보리라 다짐했습니다. 감히 똑딱이를 가지고 말이죠..그럼 똑딱이로 찍은 프라하 야경을 감상해 보실까요. 고고씽~~~~~

프라하 첫번째 야경의 백미는 까를교에서 바라본 전경들입니다. 요긴 까를교에서 바라 본 국립극장인데요. 불타바강에 비치는 가로수 등불의 실루엣이 참 아름답죠^^

이건 너무도 유명한 프라하성인데요..누구나 프라하에 오면 한 번쯤은 들러 보고 싶은 곳이기도하죠..이 멋진 장면은 남겨야 하겠는데..일행들은 너무 빨리 이동하고...잘 아시겠지만 똑딱이로 야경찍기가 쉽지가 않잖아요..일단, 미니 삼각대를 다리 난간에 올려 놓고..Try..하고 또 일행 찾으러 뛰어 갔다가 다시 Try를 반복.. 가로등 불빛이 조금 번지긴 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은데요..ㅎㅎ

두번째 야경이 아름다운 곳은 구 시가지 광장의  틴 성모교회입니다. 두개의 뾰족한 첨탑의 불빛이 성스럽게 느껴지기 까지 하는데요. 한 밤 중인데도..이렇게 광장에 사람들이..꽉 차 있었습니다.



세번째 아름다운 야경은 까를교를 들어가는 Gate입니다. 그 규모나 위용이 상당한데요. 런던의 타워브릿지에 비견할만하군요.

네번째는 국립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시가지 중심의 대로변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해서 프라하의 주요 아경을 한 번 감상했구요. 이제 구시가지 여기저기를 한 번 둘러 볼까요.
까를교를 빠져 나와 Gate 옆에는 까를대제의 동상이 이렇게 자리잡고 있답니다.

시가지로 들어가면 여느 유럽이 그렇듯 곳곳에 이렇게 노천카페들이 즐비 하답니다. 근데 프라하가 더 매력적인 이유는 여느 유럽 보다 물가가 싸다는 것이죠..물론 예전에 비해서 많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 착한 가격이랍니다. 노천 카페에서 피자 한 판이 5천원 정도..맥주 한두잔 시켜서 마시면, 만원이면 둘이서 가볍게 맥주 한 잔을 할 수 있답니다.

골목길 곳곳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인형이나 소품을 파는 가게들도 많답니다.

이렇게 즐비한 노천카페와 가게들을 이리저리 돌아 나오면 틴 성모교회 바로 앞 구 시가지 광장의 맞은편에서는 구시청건물(탑)있는데요. 매 시간마다 시계 종을 울리는 움직임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곤 합니다. 정말 노이즈가 지글 지글 하군요..ㅠㅠ

이렇게 프라하 아경을 둘러 보느라 이리저리 발바닥이 닳도록 뛰어 다녔더니 배도 너무 고프고..역쉬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우리음식이죠..마지막으로 한국 식상에서 배불리 삼겹살을...이 때 먹은 삼겹살은 잊을 수가 없어요..거기에 소주, 맥주...한 잔 들이키는 맛이란..

KOBA라는 한국 식당인데요..먼저 다녀간 분들의 낙서가..벽면 곳곳에..이렇게..

드뎌..지글 지글..삼겹살이 나오기 시작하고...

이렇게 해서 프라하에서의 저녁은 끝이 났는데요...웬지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곳에서의 삼겹살이라..안 어룰릴 것도 같은데요...프라하의 아경을 등지고 먹는 삼겹살의 맛도 상상 이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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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16 09:59 신고 [Edit/Del] [Reply]
    너무 아름답네요. 저도 저런곳을 거닐수있다면...ㅎ
  2. 2009.12.16 10:21 신고 [Edit/Del] [Reply]
    우와 똑딱이로 찍으신거 맞아요?ㅋㅋㅋ

    아 멋지다 +_+
  3. 2009.12.16 10:30 신고 [Edit/Del] [Reply]
    와우~ 정말 백만불짜리 맞네요
  4. 2009.12.16 10:49 신고 [Edit/Del] [Reply]
    이렇게 프라하야경을 다시 보니...문득 떠나고 싶군요.
    겨울에 꽁꽁 언 손을 부벼가며 돌아다닌 곳이라...^^
  5. 2009.12.16 11:58 신고 [Edit/Del] [Reply]
    똑딱이의 진수를 보는듯 합니다~~
    프라하~~
    가보고 싶은곳~~
  6. 2009.12.16 12:17 [Edit/Del] [Reply]
    이야~ 프라하 다녀오셨군요. 프라하.. 한번쯤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
  7. 2009.12.16 12:41 신고 [Edit/Del] [Reply]
    달력사진 해도 되겠습니다. ㅎㅎ^^
    마지막 삼겹살 너무 압권이네요.
  8. 2009.12.16 16:57 신고 [Edit/Del] [Reply]
    너무 이쁩니다~ 프라하에서 먹는 삽겹살의 맛은 어떤맛일까요~ ㅎㅎ
  9. 2009.12.16 17:16 신고 [Edit/Del] [Reply]
    카메라 기종이 뭔지 궁금해지네요. 정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 2009.12.16 17:25 신고 [Edit/Del]
      올림푸스 뮤시리즈 중 가장 컴팩트한 디카입니다.
      정말 저렴한 디카죠..전 개인적으로 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작고 쉬운 카메라를 가지고 다녔는데요..
      요즘은 하이엔드를 하나 구입해서 수동 촬영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중이랍니다.
  10. 2009.12.16 17:29 신고 [Edit/Del] [Reply]
    정말 잘 찍으셨네요. 저도 체코 프라하에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 예전에 드라마보고나서부터죠 아마? ㅋ
    그나저나 삼겹살 모양이 한국과 거의 동일하네요? ^^
    호주는 한국에서 수입한 냉동삼겹살 외에는 비슷한 부위 찾기가 힘들었었거든요..--;
  11. 2009.12.17 06:16 신고 [Edit/Del] [Reply]
    우와~ 정말 최고의 관광도시죠! 근데 한국식 삽겹살집이 있다니 놀랍네요~+_+
  12. 2009.12.17 13:29 신고 [Edit/Del] [Reply]
    유럽은 정말 멋진곳입니다....
    한달간의 배낭여행으로 얻은게 많았지요....시야도 넓어지고요....
  13. 2009.12.17 15:05 신고 [Edit/Del] [Reply]
    프라하에도 한국 식당이 있네요...
    낯선 곳에서 발견하는 한국식당, 한글 정말 반가웠겠습니다...
    똑딱이로 찍었다지만 사진이 다 근사합니다...화소가 약간 거친 느낌은 있지만 너무 멋집니다^^*
  14. 2009.12.17 20:30 신고 [Edit/Del] [Reply]
    똑딱이로 넘 멋지게 담으셨네요..
    한국글이 보이니 반가울것 같으네요..^^
  15. 2009.12.18 15:43 신고 [Edit/Del] [Reply]
    역시 멋진곳은 카메라를 가리지않는군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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