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못지 않게 직장에서의
왕따, 집단따돌림 문제 심각해..
 

요즘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학교폭력과 항상 밀접하게 거론되는 것이
바로 왕따문제, 즉 집단 따돌림 현상이다.

소위 힘세고 영향력이 강한 친구들에 의해서
어떤 이유로 소수의 친구들이 찍히거나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하면 같은 반에 있는
다른 친구들도 그들을 외면하고 무시하면서
결국 해당학생은 아무도 상대해 주지 않는 왕따가 된다.

한 번 왕따로 찍히게 되면 정상적인 교우관계를
유지하기 어렵고, 수시로 폭력에 시달리는 등
심한 외로움과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런 왕따 현상이 비단 학생들의 문제만은 아닌 듯 하다.
최근 취업포털 사람인의 조사에 의하면
"직장에 왕따가 있다" 고 답변한 사람이 45%였으며,
"왕따 문제로 퇴사한 직원이 있다"는 답변도 58.2%에 이르러
학교 못지않게 직장생활에 있어서도
집단 따돌림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생활에 있어서의 왕따현상에는 어떤 유형이 있으며,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야할 지가 궁금 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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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척을 하지 않거나 대화를 하지 않는 경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경우로 회사에 출근해서
인사를 해도 받아주지 않거나 업무 외에 사적인
대화는 일절 나누지 않고 지내는 경우다.

심지어는 점심시간 및 회식자리도 몰래
자기들끼리만 모여서 하거나, 아예 해당직원이
싫어하는 메뉴만을 골라서 먹으러 다니기도 한다.

회사에 나가도 아무도 아는 척을 하지 않고,
사적인 대화를 나눌 사람이 한 명도 없게 돼서
회사생활 자체의 흥미를 잃을 가능성이 높다.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거나 업무에 비협조적인 경우

직장생활을 함에 있어서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거나 협조를 해 주지 않아
업무 상 낭패를 보게 하는 경우다.

꼭 필요한 자료를 숨겨 놓는 다거나,
심지어는 회의나 중요한 보고일정도
미리 알려 주지 않거나 일부러 변경을
해서 골탕을 먹이는 경우도 있다.

회사 내에서 기본적인 업무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포지셔닝됨으로써
자기 계발 및 업무 성취로 인한 보람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무기력감에 빠지기 쉽다.

인격적으로 모독을 당하거나 불필요한 업무만 시키는 경우 

상사와 직원이 모두 한 뜻으로 왕따를
시키는 경우에는 불 필요하고 의미 없는
일만을 지속적으로 시키면서 허송세월을 하게 하면서,

상사가 직원들 앞에서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
대놓고 면박을 주거나 무시하기도 한다.

또한 같은 팀원들이 상사에게 이간질을 해서
해당 직원을 조직적으로 괴롭히는 경우도 있다.

회사 내에서 본인의 존재 이유가 없어지고
잦은 인격적 모독으로 인한 감정노동으로
심한 자괴감에 빠질 우려가 있다.

왕따 방지를 위한 내 스스로의 노력과 더불어
제도적 장치가 동시에 마련돼야..


왕따를 당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눈치가 없거나, 다른 사람과 어울리려는
노력이 부족한 경우 또는 잘난 척 하는 등
왕따를 당하는 사람 자체가 문제이거나
 
상사에게 찍히거나, 학연이나 지연 등에
의해서 소외되는 경우, 이직으로 인해
기존 조직원들의 텃세에 의해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는 회사 내의
조직적인 문제, 2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다.

본인 스스로가 문제인 경우에는
본인의 성격을 고치거나, 다른 조직원들이
싫어할만한 원인 자체를 줄여 나가려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함은 당연하다.

그러나 타의에 의한 구조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왕따의 경우
스스로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회사 내에서 왕따를 방지하는 프로세를 갖추거나
왕따를 당했을 경우 상담을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하겠다.

이제 직장 내에서의 왕따 문제는 남의 일이 아니다.
본인의지와는 무관하게 어느 누구라도 왕따가 될 수 있다.
혹시 나도 모르게 내 자신이 누군가를 집단으로 괴롭히는데
부화뇌동하고 있는건 아닌지 스스로 되 돌아볼 일이다.
또한 내 주위에 혹 혼자서 왕따 문제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동료가 있다면 나부터라도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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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특히 여자들이 텃세 심하죠
    2012.02.21 17:22 [Edit/Del] [Reply]
    사무직이던 아웃소싱이던 식당일이던... 여자의 경우 새로 들어온 사람에게 텃세가 심한 경우가 많더군요.
  3. 2012.02.21 17:47 신고 [Edit/Del] [Reply]
    둥글 둥글 살기가 쉽진 않나봐요 ^^;;;
    잘 읽고 갑니다~*
  4. 2012.02.21 18:35 신고 [Edit/Del] [Reply]
    우리사회가 특히 더 유별난 걸까요?
    에효,, 점점 더 각박해지느군요... ㅜㅜ
  5. 그게요...
    2012.02.21 18:47 [Edit/Del] [Reply]
    왕따 주동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열등감 많은 사람들임...
    • 획일주의
      2012.02.22 01:04 [Edit/Del]





























































      빙고~






      +
    • 획일주의
      2012.02.22 01:36 [Edit/Del]
      죄송합니다. 쥔장님.. 이렇게 공백이 넓게 댓글이 작성된 이유는 댓글 작성하다 키보드에다 맥주를 엎었기
      때문입니다.;;

      의도치 않게 이렇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6. 2012.02.21 20:08 신고 [Edit/Del] [Reply]
    사람들이 살아가는데는...
    꼭 어렵게 사는 사람이 있지요.ㅎㅎ

    잘 보고가요
  7. 다케노우치
    2012.02.21 20:21 [Edit/Del] [Reply]
    왕따 당하는 사람도 문제가 있겠지만
    그런식으로 푸는 직원들도 참 문제가 많은거겠지요
    모르는거 있으면 가르쳐 주고, 회사 방향과 맞지 않더라도
    그사람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것도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8. 달빛천사
    2012.02.21 23:20 [Edit/Del] [Reply]


    아무튼 패죽여야합니다.여자든남자든..정말 가해자들은 죽일만큼 제제가 필요합니다.

    두번죽이지맙시다..
  9. 가가오오
    2012.02.21 23:42 [Edit/Del] [Reply]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아이들이라면 모를까, 성인사이에서 따돌림 당하는 경우는 본인에게 문제가 있을 경우가 많죠, 정말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 따돌림이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대화를 기피하게끔 만든 본인의 문제점은 생각안하고 자신은 문제가 없는데 잘나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한테까지 마음에도 안내키는 얘기를 하고 친분을 쌓으려고 노력한다는 자체가 오히려 고문일수도 있죠. 물론 열등감이나 스트레스풀려는 정도로 특정 직원을 따돌림한다면 그런 인간들은 천번 만번 욕을 먹어도 싸지만.
    • 획일주의
      2012.02.22 01:39 [Edit/Del]
      그건 애써 합리화 하는 변명과 핑계에 지나지 않지..
      그런 논리라면 애들 왕따들도 나름 다 이유가 있지요...
    • 갈갈로로
      2012.02.22 02:04 [Edit/Del]
      제가 겪은 왕따 실화임...전 직장에서 "익명"으로 작성하라고 회사에서 지시내려온 팀웤평가에 제가 "너무 솔직하게 그만" 지나치게 권력욕이 강해 문제가 있다고 느꼈던 명문대 나온 남자동료에 대해 10점 만점에 9점을 줬습니다...중요한 건 이게 "익명" 평가였다는 거..그랬더니 그 사람이 자기한테 이런 점수(?)를 줄 사람은 너 밖에 없다며 사람들 주동해서 왕따를 만들어 제가 결국 이직했습니다. 이름만 대면 아는 공기업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다들 나름대로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이었고....이런 경우에도 그들이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들입니까? 10점 만점 못 받았다고 점수 짜게(9점이 짠가요?)준 동료 왕따 만들어 내쫓을 거 같으면 그런 평가는 도데체 왜 하는 겁니까? 한국 사회가 너무나 경쟁과 비교에만 골몰한 결과입니다. 남에게 무슨 짓을 하든 겉보기에 성공하기에만 골몰하는...미성숙한 "아이들"이 어른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10. ㅁ.ㅇ
    2012.02.22 00:47 [Edit/Del] [Reply]
    만약 강간 당한 사람이 있는데 강간 당한데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거랑 이 글의 내용과 뭐가 크게 다른지?
  11. ㅁ.ㅇ
    2012.02.22 00:57 [Edit/Del] [Reply]
    또 하필 글의 마지막 부분에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야 한다고 써놓은 걸로 봐서
    이건 왕따 만드는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왕따를 당하는 사람이 문제가 있다'네요.
    세상에 사람들이 외향적인 사람들이 내향적인 사람보다 더 많으니까, 이건 다수결 법칙에 따라서 내향적인 사람이 문제다라는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강간 당한 사람은 뭐가 문제여서 강간을 당한 겁니까?
    글쓴이 님이 말하는 방식대로라면 내향적인 기질을 가진 사람은 전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겠군요.
    어울리기를 어려워 하니까 말이에요.
  12. ㅁ.ㅇ
    2012.02.22 01:03 [Edit/Del] [Reply]
    글고 글쓴이님의 논리라면 저는 뭐 잘난척하니까 왕따겠네요?
  13. ㅁ.ㅇ
    2012.02.22 01:04 [Edit/Del] [Reply]
    이 글 쓴 사람이 왕따만드는 주동자가 아닌가 싶네요.
    왕따 당하는 이유가 뭐 그리 많은지...
    그거 보통 외향적인 사람들이 내향적인 사람 왕따시킬려고 만드는 말 아닌가요?
  14. ㅁ.ㅇ
    2012.02.22 01:11 [Edit/Del] [Reply]
    왕따라는 표현이 당하는 입장에서는 얼마나 자존심 상하고 기분 나쁘겠습니까...
    잘 모르면 입을 닫고 주먹쥐고 있으세요.
  15. 차라리 왕따인 게 자랑스러움
    2012.02.22 02:21 [Edit/Del] [Reply]
    제가 원래 과학 전공이었는데...미술에 관심이 많아 전공을 바꾼 후 여러 차례 미술계 사람들에게 왕따를 당했어요...제가 지방 출신이고 좀 순한 편인데 서울가서 미술하는 여우들한테 맨날 치이다 보니 저도 모르게 악만 생기더라구요...뭐 미술쪽도 간혹 그래도 인격이 제대로 된 분도 계시던데...제가 관찰해 보니...그런 분들은 성공을 못 하세요...미술계 생리가 교활한 데가 있어야 성공하는 분야인가 그런 생각도 들고...그래서 결국 다시 옛날 전공으로 돌아왔어요. 미술은 그냥 취미로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미국에서 유학한 미술하는 언니한테 들으니...유학가서 느낀게 한국 사람만큼 국민성 안 좋은 민족도 없다네요...오히려 미국애들은 미술계 여건이 좋아서 그런지 좋은 애들이 많다네요. 같은 한국 사람들은 오히려 뒤통수만 치고....우리 나라가 예능계를 무시하는 풍토가 너무 강하고 밥그릇도 작아서...그쪽 사람들이 열등감도 참 많고 심성도 각박하고 그런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16. 이wh
    2012.02.22 02:54 [Edit/Del] [Reply]
    학교의 왕따 연장선에서 직장을 생각하는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그리고 직장에서의 왕따 프로그램을
    설치? 글쓴분은 한국의 직장 제대로 다니셨는지 궁금합니다..비꼬는게 아닙니다.
    직장은 그냥 아마존이고 생존입니다. 자기가 알아서 능력을 보이거나, 액션을 보이거나, 사람들에게 친하게
    해서 직장에서 살아남아야하죠.
    직장에서 성공한 사람들 능력이 좋아서 성공한 사람도 있지만, 아부잘해서 윗자리 꿰고 올라간 사람많습니다.

    그리고 한국이 발전한 이면에는 사람간의 시너지도 한몫하는데, 그시너지는 바로 자기가 부리기 편한
    사람,같은 성격의사람이 있을때 가능한거죠.

    그래서 좀 괜찮은 직장보면 자기가 어느정도 자리잡았다하면, 자기가 부리던 사람이나, 자기가 알던 사람의
    사람을 부릅니다. 그럼 그사람의 성향이 맞는사람들로 가득차고 본의아니게 왕따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 조직에서 그사람의 성향을 맞추느냐 못하냐...그건 그 왕따의 결정이죠.

    그게 프로그램 설치한다고 해결될것같나요?
    • 시대가 변했음
      2012.02.22 09:18 [Edit/Del]
      현재 말씀하시는 조직문화는 과거에는 어땠을지 모르겠으나...지금 이 시대에는 통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창의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입니다. 그런식으로 남 눈치 보며 일해야 하는 조직문화에서 "창의성"을 바탕으로한 성과물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위에 한 분이 정확하게 지적하신 한국 사회의 "획일주의"- 정말로 큰 문제입니다. 국가 경쟁력의 문제입니다. 이런 부분이 개혁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고....감히 말씀드립니다.(솔직히 윗분 글쓰신 거 보며...어이가 없네요)
  17. 2012.02.22 20:19 신고 [Edit/Del] [Reply]
    학교던, 회사이던.. 왕따는 없어야 해요..
    자신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주위를 살피는 노력도 있어야겠습니다. ^^
  18. 2012.02.22 21:56 신고 [Edit/Del] [Reply]
    작장내의 왕따는 주로 내부고발자들이 집중되었는데 요즘은 독불장군이거나 답이 없는 사람이 왕따당하기 쉬운 것 같아요
  19. 2012.02.23 00:35 신고 [Edit/Del] [Reply]
    음....다큰 어른이나 학생이나 개념은 다 거기서 거기네요.....?
    학교는 작은 사회라고 했는데 정말 사회생활 하는거나 학교 생활하는거나 그닥 다르지 않아여ㄷㄷ
    다른 거라고 해봤자 나이 먹은거하구 자급자족으로 돈버는거 그리고 교복 안입는거?
    또 상황이 달라지면 왕따 당하던 사람이 왕따를 만들게 되는거 아닐까요?
  20. 2012.02.23 10:31 신고 [Edit/Del] [Reply]
    직장상사가 부하직원을 편애하는 경우도 잇더라구요.
    직장내 왕따나 학교내 왕따.모두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21. 벼리
    2012.02.26 00:13 [Edit/Del] [Reply]
    점점 더 세상이 각박해져가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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