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치킨철판스토리"
 

아마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음식 중의
 
하나를 꼽으라면
치킨을 선택하는 데 주저함이 없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인 만큼

동네마다 한 집 걸러 있을 정도로
치킨집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필자가 어릴 적 시절을 생각해 보면
치킨이라고 해봐야 동네 시장에서
올망졸망하게 튀겨낸 시장표 치킨이 전부였다.

그러나 현재는 어떠한가?
조리하는 방법이나 양념의 종류에 따라
아주 다양한 치킨메뉴들이 개발되어 있으며,
그에 따른 브랜드 숫자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저녁회식에 대표명사 "치맥"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로 맥주와도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그래서 필자도 직원들과 회식 장소를 고민 하던 중
최근에 개업한 치킨 요리 전문점을 찾았다.

매번 단골로 자주 드나들던 치킨가게가 있긴 하나,
조금은 식상해지고, 맛도 양도 불만이 쌓여 있던 터라
새로운 곳에 도전해 보자며 의견을 모았다.
이름하여 "철판스토리", 치킨집 이름 치고는
조금 독특하다고 생각되는데 뭔가 내공이 있어 보인다.

그런데 처음 들른 이 가게에서 맛 본 치킨 맛에
모두들 감탄사를 연발할 수밖에 없었다.
도대체 이 치킨집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걸까.
아래 추천 버튼을 꾸~욱 누르고 살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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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가게답게 인테리어는 아주 깔끔했다.
메뉴를 보니 토핑과 양념, 부위별로 아주
다양한 치킨메뉴가 한가득이다.
치킨 이외에도 피자, 떡볶이 등
먹거리와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도 맛깔스러워 보인다.

 

 

 


치킨집에 왔으니 당연히 치킨을 먹어야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너무도 다양한 요리가 있으니 골라 먹는 것도 일이다.
단도직입적으로 가게 주인아저씨께 추천메뉴를 물었다.
아저씨는 한 치의 주저함도 없이 메뉴 넘버1번
"크리미 순살 치킨"을 추천 하신다.

주인아저씨가 망설임없이 추천한 메뉴라면,
그만큼 요리에 자신이 있다는 얘기 아닐까.
크리미 순살 치킨과, 철판 떡볶이를 주문했다.

콧 속을 파고 드는 고소한 치킨냄새가 나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 크리미 치킨,
타원형의 길쭉한 그릇에 감자칩과 함께 등장!


 

 

 


겉으로는 여느 순살 치킨과 크게 달라 보이질 않는데,
배고픔에 지쳐 있던 우리 너도 나도 포크를 집어든다.
모두들 한 입에 쏙쏙, 치킨을 입에 넣는 순간,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린다. "치킨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을 것인가." 속으로 중얼거리며
필자도 한 조각을 입에 넣어 본다.


 


바삭한 튀김 옷 안에 씹히는 부드러움,
이제서야 왜 이 메뉴의 제목이  
"크리미 순살 치킨"인 줄 알 것 같다.
조금 과장된 표현을 빌리면 치킨 속살이
크림처럼 입에서 살살 녹아 없어지는 맛이다.


지금껏 숱하게 먹어왔던 치킨과는 뭔가가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 호기심이 발동했다.
그 비밀이 어디에 있는지 너무 궁금해서
치킨 한 조각을 들어서 살짝 그 속을 들여다 보았다.

 

 

오호라~~보이는가. 이제야 비밀을 알 것 같다.
벗겨진 속살 사이로 가득하게 고인 저 육즙,
이렇게 튀김옷 안에 육즙이 충분하게 가둬져 있으니
고기가 퍽퍽하지 않고 얼마나 부드럽겠는가.

 

소고기를 너무 오랫동안 굽게 되면 딱딱하고
살이 퍽퍽해져서 맛이 없어지게 되므로
아주 쎈 불에 겉만 살짝 달궈서 먹게 되면
순간적으로 고기 안에 육즙이 가두어 지기 때문에
훨씬 더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그런데 소고기가 아닌 닭고기가 이렇게
충분히 육즙이 가두어져서 부드러운 맛을
내는 요리는 일찌기 맛 보지 못한 것 같다.
일반 다른 치킨과 비교해서도 확실히 육즙차이가 난다. 


 

 

 


손님이 먹다 남은 치킨을 양념치킨으로 되팔거나
아래 사진처럼 말라 비틀어진 치킨을 파는 곳도 있는데,
그에 비해 이렇게 촉촉한 치킨은 얼마나 착한음식인가.

 

 
다른 메뉴도 맛깔스럽기는 마찬가지다.
굵직 굵직 썰어낸 떡볶이 떡과 푸짐한 오뎅,
고소하게 튀겨진 군만두, 삶은 계란에 홍합까지
한 가지 요리로 몇 가지의 음식을 맛 본 느낌이다.

 

 

 

 

 

 


치킨이 너무 맛있어서 더 주문하고 싶은데,
새로운 종류를 먹고 싶어서 고르곤졸라 치즈불닭을 주문했다.
쭉쭉 늘어나는 치즈를 보라! 불닭도 무조건 매운 맛이 아니라
바삭하고 매콤한 닭강정 타입이라 치즈와 너무 잘 어울리는 맛이다.
떠 먹는 피자도 아주 촉촉하고 부드럽다. 

 

 

 

 

 

 


처음 들러 본 "철판스토리", 도전은 대성공이다.
앞으로도 치킨이 생각나면 몇 번이고 자주 들를 것 같다.
입에서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부드러운 치킨을
맛 보고 싶다면 꼭 한 번 들러 보기를 권한다.

 


맛집 정보 : 서울 맛집/강남 맛집/논현 맛집/반포 맛집
서울시 서초구 반포1동 739-35 1층 "치킨철판스토리"
전화번호)070-4148-8167, 010-6209-8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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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1동 | 치킨철판스토리 신논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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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서영
    2012.03.04 08:53 [Edit/Del] [Reply]
    아침마다 열심히 눈팅했는데 요고는 꼭 댓글을 써야 할 것만 같은!!!!!ㅋㅋ 차장님 잘 지내시죠??? :)
  3. 2012.03.04 09:09 신고 [Edit/Del] [Reply]
    아침부터 눈길을 확 끄는 사진과 글입니다.
    맥주 한 잔이 생각납니다.
  4. 2012.03.04 10:02 신고 [Edit/Del] [Reply]
    아~ 이게 육즙인거내요..^^
    전 튀김기름인줄 알고..ㅋ
    덕분에 사진만으로도 배부르게 먹고 갑니다~
  5. 2012.03.04 10:04 신고 [Edit/Del] [Reply]
    맛나보이네요. 한번 가서 먹고 싶네요. ^^;;;
  6. 2012.03.04 10:18 신고 [Edit/Del] [Reply]
    오 너무 맛나보이네요 ㅋ
    가서 한번먹고 싶어지네요
  7. 2012.03.04 10:41 신고 [Edit/Del] [Reply]
    아 저게 기름이 아니라 육즙이였군요~ㅎㅎ 지금까지 기름인줄..ㅠㅠㅎㅎ담에 가봐야겠네요 ㅎㅎ
  8. 2012.03.04 11:09 신고 [Edit/Del] [Reply]
    오늘은 치킨을 먹어야 될 것 같네요... ㅠㅠ

    그나저나 불닭도 엄청 맛있어 보여요..^^;;
  9. 2012.03.04 11:17 [Edit/Del] [Reply]
    육즙이 풍부한 치킨
    맛깔나겠습니다.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 좋지요.
  10. 맥기
    2012.03.04 11:53 [Edit/Del] [Reply]
    고온에서 먼저 겉을 바싹익히면 고기의 육즙을 보존할수있다는 말은 잘못된 통념입니다.
    수분의 유실이 고기온도에 비례하기기 때문에 급속하게 익힌 고기는 중불에 구웠을때보다 더 많이 고기표면의 수분을 말려버리기 때문입니다.
    맛의 비결은 닭의 육즙이 아닌 튀김옷 양념과 기름입니다.
  11. 2012.03.04 12:41 신고 [Edit/Del] [Reply]
    프라이드 치킨의 비밀..육즙에 대해
    요리하는 사람으로서 아주
    관심있게 보았어요^^Thanks!!
  12. 2012.03.04 13:59 신고 [Edit/Del] [Reply]
    오늘 치킨이 먹고 싶어요..
  13. 2012.03.05 05:39 신고 [Edit/Del] [Reply]
    사진 한장한장이 모두 맛있게 보입니다^^
  14. 2012.03.05 09:01 신고 [Edit/Del] [Reply]
    정말 육즙이 살아있습니다.
    요런 치킨 먹으면 곁들이는 맥주의 맛도 좋아질것 같네요~
  15. 2012.03.05 09:43 신고 [Edit/Del] [Reply]
    보기에도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요~
    미스터브랜드님!
    비밀을 알고 갑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
  16. 2012.03.05 12:28 신고 [Edit/Del] [Reply]
    살아있는 육즙... 제 입속에서도 느껴보고 싶네요 ㅎㅎㅎ
  17. 2012.03.05 12:34 신고 [Edit/Del] [Reply]
    잘 보구 갑니다!
    또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됬네요~
    이번주도 좋은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18. 2012.03.05 19:52 신고 [Edit/Del] [Reply]
    치킨집은 자기만의 특별한 비법이 없으면 살아남기 어려울것 같아요..
    먹어보고 싶은데 지방에 살아서 입맛만 다십니다..^^
  19. 2012.03.05 23:34 신고 [Edit/Del] [Reply]
    크....이 저녁에 죽갔네요 먹고싶어서ㅋㅋㅋ
  20. 최다희리포터
    2012.03.25 00:51 [Edit/Del] [Reply]
    치킨철판스토리 신논현점 입니다.^^
    음식 맛있게 드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픈한지 4개월됐는데 더욱 맛있는 음식들로 많은분들에 입맛을 땡길수 있도록 더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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