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외식하고 싶을 정도의 건강 맛집 "건업리 보리밥"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먹거리에 대한 고민도 
그에 비례해서 늘어나는 것 같다. 관심이 많은 만큼 집에서
먹는 음식을 만드는데도 식재료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지라 조금 비싸더라도 가족들을 위해서는 좋은
재료를 써서 제대로 만들어 내려고 노력한다.

집에서는 좋은 재료로 정성들여 음식을 만든다고 해도
매 번 집에서 식사를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상당 부분은 밖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한다.

특히 요즘은 소비자에게 원재료를 속이거나, 조리하는
과정 상에 위생문제 등을 안고 있는 식당들이 많아서
맘 놓고 식당에서 밥 한끼 먹기도 힘든 것이 사실이다.

식당입장에서도 이윤을 추구하다 보니 무한대로
좋은 원료를 쓰거나 서비스의 질을 올리는 건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러다 보니 합리적인 가격에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주신 것 같은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을 찾아 내는 게 여간해서는 쉽지가 않다.

이런 식당이야말로 찾아만 낸다면 그야말로 횡재가
아니겠는가. 그런데 며칠 전 회사 워크샵을 가던 중 정말
어머니가 해 주신 구수한 맛 그대로의 식당을 발견
하고야 말았다. 평일 오후 시간인데도 주차장에 차량이
한가득이다. 도대체 어떤 식당일까? 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 주기 바란다.^^



손가락 버튼을 눌러 주시면 힘이 됩니다^^
별도의 로그인이 필요 없답니다.


 


곤지암쪽으로 회사 워크샵을 가던 중 점심을 먹고 가자는
의견이 많아 근처의 맛집을 수소문 하던 차에 회사 직원
한 분이 예전에 아주 맛있게 먹었던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 간 식당이 "건업리 보리밥"이라는 곳이다.

 


보리밥집이라고 하니 가게 이름에서도 구수한 냄새가 
풍겨난다. 아니나 다를까 식당 안에서도 여기 저기
콩이며 쌀 등 곡물과 시골된장, 청국장과 고추장 등이
보이는 걸 보니 토속적인 냄새가 물씬 느껴진다.

 

 


이 집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보리밥 메뉴를 시켰다.
주인아주머니께 여쭤 보니 각종 곡물 재료와 장류
그리고 반찬류도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100% 국내산
콩으로 직접 만들었다고 하니 내심 기대가 된다.

또한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고 있는 듯 하다.


 

 

 


식사가 나오기까지 기다리는 시간 동안 맛 보라며
주인아주머니께서 보리로 만든 과자를 주셨는데,
구수하고 달콤한 맛에 한 없이 손이 간다.

 


드뎌 보리밥 정식이 차려지기 시작 하는데, 신선한 야채부터
시원한 열무김치와 동치미 그리고 직접 만들어 낸 고추장과
시골된장 등 양념들이 나오고 감자조림, 깻잎, 생선조림,
고추 장아찌까지 반찬 가짓 수도 얼추 18 종류는 되는 것 같은데
반찬의 다양함 보다는 그 어느 하나도 정성이 깃들지 않으면
만들 수 없는 음식들임에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실제로 고추장과 된장을 보니, 여느 마트에서 판매하는
기성품하고는 그 색깔과 풍미가 다르게 느껴진다.

 

 


감자조림도 어떻게 만들었는지, 약간 끈적 끈적하면서
쫄깃한 맛이 느껴지는 게 평소 먹던 푸석푸석한 
감자조림과는 사뭇 달라서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그리고 오늘의 메인 메뉴인 구수한 청국장과 콩비지,
강된장과 각종 나물들과 함께 따끈한 보리밥이 나온다.

 

 

 

 

 

 


일단 나물이 있는 놋쇠그릇에 보리밥을 올려 놓고
그 위에 강된장과 청국장 그리고 고추장과 콩비지에
시래기까지 올려 놓고 쓱쓱 비벼 본다.

 

 


모름지기 보리밥이란 요렇게 먹어야 제 맛이 아니겠는가.
깻잎을 곁들여 먹거나 상추쌈을 해서 먹어도 그만이다.

 

 

 

 


이런 음식이야말로 진정 시골 어머님이 직접 해 주신
바로 그 밥상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하나라도 남기기
아까워서 이것 저것 정신없이 먹었더니 벌써 바닥이 보인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 입가심을 하려고 했더니 
미숫가루와 매실차가 보인다. 미숫가루를 한 컵
마셨는데, 아주 걸쭉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디저트도 가게 컨셉에 맞게 참 토속적이며
손님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배려가 돋보인다.
그냥 따라 마시는 물병 하나도 그 모양이 독특하다.

 

 

 


식자재업체에서 저렴한 반찬 등을 구매해서 제공하는
여느 식당과는 차원이 다른 식당임이 느껴진다.
이런 식당이라면 날마다 찾아와서 먹어도 좋지 않을까.

거의 밖에서 끼니를 해결 하는 필자로서는 요기 식당
옆동네로 이사라도 가서 집밥처럼 매일 먹고 싶은 심정이다. 


 

 


맛집 정보 : 경기도 맛집, 광주 맛집, 곤지암 맛집, 보리밥 맛집, 청국장 맛집
주소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건업리 355-1, "건업리 보리밥"
전화번호 : 031-761-8148, 031-763-5635

(로긴없이) 아래손가락 버튼을 꾸~~욱 눌러 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 있으며
구독+ 에 추가하시면 업뎃되는 제 글들을 쉽게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 건업리보리밥
도움말 Daum 지도
  1. 2012.08.22 06:49 신고 [Edit/Del] [Reply]
    군침도네요.
    쓱쓱 비벼먹음...그 맛.............ㅎㅎㅎ
    잘 보고가요
  2. 2012.08.22 07:48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2012.08.22 07:53 신고 [Edit/Del] [Reply]
    아.. 이근처에서 제가 묵밥먹고왔는데
    이집을 알았더라면 먹고 왔을꺼에요 무지하게 후회가 되네요.
    한입 먹어보고 싶습니다. 침이 막 생기는데요 ^^
  4. 2012.08.22 07:53 신고 [Edit/Del] [Reply]
    반찬들이 토종 반찬이 많군요. 맛있게 드셨겠네요.ㅎㅎ
  5. 2012.08.22 08:02 신고 [Edit/Del] [Reply]
    정말 집근처에 이런 맛집있는것도 축복인거 같아요~*
    나중에 집살땐 맛집 밀집도가 가장 높은곳으로...ㅎ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6. 2012.08.22 08:05 신고 [Edit/Del] [Reply]
    와 이런건 매일 먹어도 속에 부담도 전혀 없고 무지 건강해질거 같은데요 ~!ㅎㅎ
  7. 2012.08.22 09:53 신고 [Edit/Del] [Reply]
    와~ 반찬도 다양하니 푸짐하고 청국장과 콩비지도 완전 맛나겠어요ㅎㅎ
    저두 꼭 가보고 말겠어요ㅋㅋ
  8. 2012.08.22 09:56 신고 [Edit/Del] [Reply]
    곤지암이네요~ ㅋㅋ 뭔 맛깔스러운 반찬들이 저리 많데요~ ㅎㅎ
    이런건 많이 먹어도 탈이 없죠~~질리지않고 많이 먹을수있을거같아요~^^
    언제 기회가 되면 함 먹어봐야겠어요~~^^
  9. 2012.08.22 13:12 신고 [Edit/Del] [Reply]
    이야 차들이 그 맛일 말해주듯 대단히 많네요
  10. 2012.08.22 16:22 신고 [Edit/Del] [Reply]
    이사갈만 합니다^^
    정말 맛이 있을 듯하네요
    군침 돕니다^^
  11. 2012.08.22 20:13 신고 [Edit/Del] [Reply]
    ㅎㅎㅎ 정말 기막히게 맛잇겠습니다~ ^-^
  12. 2012.08.22 20:53 신고 [Edit/Del] [Reply]
    보기만 해도 몸이 건강해 지는것 같아요^^
    너무 잘보구 갑니다^^
  13. 2012.08.22 22:47 신고 [Edit/Del] [Reply]
    상이 정말 풍성해 보입니다.
    보리밥도 완전 제대로인데요?
  14. 2012.08.22 23:46 신고 [Edit/Del] [Reply]
    밥상이 빼곡하네요~
    보리밥 정말 맛나겠습니다~~
  15. 2012.08.23 20:19 신고 [Edit/Del] [Reply]
    전이런밥상이 좋더라구요 뭔가 건강해질거같은.ㅋㅋㅋ 전..이상하게 청국장이너무좋아요.ㅋㅋ
    먹고 꼭 이빨을닦아야하지만.//////힛

댓글을 남겨주세요

Name *

Password *

Link (Your Homepage or Blog)

Comment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