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면서 일정 시간이 지나게 되면 실무자에서 벗어나
업무범위가 넓어지고 조직의 책임자로 진급하게 된다.
흔히들 조직에서 파트장, 팀장, 본부장, 임원, 사장으로 부르는
일련의 포지션을 거치면서 말이다.

아주 작은 단위조직의 장부터, 회사 전체를 아우르는 사장까지
회사의 특성이나 조직의 성격에 따라 수행해야할 업무범위나
성격은 제각각이지만 같이 일하는 조직원들을 두고 일 한다는 점에서는
리더로서 적절한 자질이 요구 된다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런데 이와 관련해서 흔히들 자주 착각하는 점이 하나 있는데,
시간이 지나서 일정한 자리에 앉기만 하면 그 업무를 바로 수행할 수 있거나 리더로서 역할을 바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세상 모든 일이 그러하듯 좋은 리더로서의 자질도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올바른 리더상을 세우고 꾸준하게 노력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존경 받는 리더가 되기 위한 올바른 리더십에 대한
본인 스스로의 리더상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조직원들에게 시의적절한 동기를 부여하라!

조직원들과 함께 일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그들이 업무에 흥미를 갖고 자발적으로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다.

조직원들의 업무 성과에 대해서는 최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보상이 이루어 져야 한다.
또한 그들이 이룬 업적에 대해서는 조그만 일이라도
그에 따른 칭찬과 더불어 스스로 업무에 프라이드를 갖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방법이외에도 동기부여에 있어서
무엇 보다도 우선 시 되어야 하는 것은
조직원들의 특성과 능력을 감안한 업무와 역할의 배치다.

조직생활을 함에 있어서 연봉이나 조건도 중요하지만,
무엇 보다도 본인이 잘 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업무환경이 갖춰 질 때 조직원들은 본인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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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고민할 수 있도록 시간과 기회를 제공하라!

조직의 리더가 되면 일을 시키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또한 모든 일을 아랫사람들에게 지시하고
아랫사람은 그냥 따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이렇게 윗사람은 지시하고 아랫사람은 따르기만 한다면,
조직원 입장에서는 본인 스스로의 생각 보다는
윗사람의 지시나 생각을 따르기만 하기 때문에
업무 능력 향상이 더디고 그에 따라 성과를 내는 것도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

또한 해당 조직의 모든 성과가 리더가 가진
수준 이상으로 발전하기가 힘들어 진다.
즉, 조직원들 각자의 능력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팀 전체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기가 힘들어진다는 얘기다.

그래서 처음 시간이 걸리고 힘이 들더라도
조직원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이나 기회를 주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기회를 주었을 때 조직원 스스로의 업무 능력이 향상되며,
중장기적으로는 팀 전체의 업무 성과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업무지시와 피드백은 명확하게 하라!

조직의 리더가 되면 조직단위에서 수행해야할
업무를 적절하게 조직원들에게 분배해야한다.
그래서 조직원들에게 업무지시를 해야하는데,
이렇게 업무지시를 함에 있어서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업무지시는 최대한 명확하고 간략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조직원들이 명확한 목표하에 일을 할 수 있으며,
간략할수록 알아듣기 쉽고 빠른 시간에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더 스스로가 업무를 이해를 못하거나,
모호하고 추상적으로 업무 지시를 한다면
조직원들은 그만큼 많은 시간을 들여 업무 자체를
이해하느라 에너지를 소비해야하기에 비효율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또한 업무 지시 이후 조직원들의 업무에 대해
정확한 피드백을 해 주어야 한다.
조직원들이 잘 한 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는 보완점에 대해서 정확한
피드백을 해 주어야 조직원들 스스로 업무능력이 향상되고
똑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조직원들에게 단순한 리더 이상의 역할모델이 되어라!

조직생활이라고 해서 1년 365일 업무만 수행할 수는 없다.
물론, 회사에서는 주로 업무로 인한 관계를 벗어날 수는 없지만,
멉무 이외의 시간에는 인생의 선후배로서 돈독한 관계 또한 필요하다.

사람들이 모여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업무에 따른 지식이나 경험도 필요하지만,
조직원들 사이의 원만한 관계나 서로에 대한 신뢰 또한 중요하다.

그래서 조직의 리더는 조직원들이 평소에 무슨 일에 관심이 많은지
개인적으로 고민거리는 무엇인지,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평소에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그들과 대화를 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업무를 지시하고, 일을 같이 하는 리더로서가 아니라,
그들이 앞으로 인생을 살아 가는데 본 받고 따르고 싶은,
어려운 일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거나
본인의 커리어를 설정 하는 데 있어서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그런 역할모델이 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존경 받는 리더가 되기 위한 조건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면,
업무 성과에 대한 적절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일방적인 업무 지시 보다는 스스로 고민할 시간과 기회를 부여하며,
업무지시와 피드백에 있어서는 명확성을 담보하고,
단순한 직장상사 보다는 인생의 역할모델이 됐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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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이제 10개월 정도가 지난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이야 개인의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정 기간 이상을 꾸준하게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본인을 포함한 이웃들과의 약속을 실천해 나간다는 의미에서 나름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고도 판단됩니다.

때로는 회사업무에 지치거나, 몸이 아프거나, 기분이 좋지 않아서 '오늘 하루 또는 이번 주, 한 번 정도는 쉬고 싶다'라는 유혹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인데요.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블로깅을 해야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 질문에 대해서 스스로에게 자신있게 답변할 수 있다면 앞으로도 열정을 갖고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을텐데요.

제 생각에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내가 왜 블로그를 계속 해야할까'에 대한 답변은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얻을 수 있는 장점'으로 대변될 수 있다는 것이죠.


일상을 유심히 관찰하고 고민하는 통찰력이 생긴다.

'통찰력(洞察力)'이란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꿰둟어 보는 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다시 말하면 그냥 스치고 지나갈 수 있는 일상의 모든 사물이나 현상들을 남과는 다른 시각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두드러지게 하는 과정 또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를 하다 보면 통상은 몇 개 이상의 카테고리를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물론 본인이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운영하는 카테고리도 있지만 우리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다 보니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써 내야 하고 또 그것들이 이웃들의 관심이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는 나도 모르게 일상을 유심히 관찰하고 고민하는 '통찰력'이 생겨나게 됩니다.

블로그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일상생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들이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의미나 현상으로 다가오게 되는 것이죠. '왜 줄서기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갑자기 바뀌었나' 또는 '왜 내 차선만 항상 느리게 가는걸까'하는 등의 호기심이나 의문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인데요. 호기심이나 관심은 글의 주제를 만들고 그에 따른 정보수집이나 고민의 흔적들은 포스팅의 내용을 채우게 됩니다. 결국 블로그를 하지 않았으면 관심이나 흥미조차도 없었을 일상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것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이 생긴다는 것만으로도 '블로그를 운영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생기는건 아닐까요.

넓이와 깊이를 동시에 담보하는 'T자형 프로페셔널'이 가능해진다.

요즘 흔히들 'T자형 프로페셔널'이라는 얘기를 하는데요. 말 그대로 알파벳 'T'와 같은 형태의 인재가 되라는 의미 입니다. 알파벳 'T'의 모양을 보면 가로와 세로가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요. 다시 말하면 'T자형 프로페셔널'이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경험 그리고 능력이 어느 한 부분만 너무 깊게 형성되어 있거나, 그 어느 것도 깊이는 없이 넓게만 자리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넓이과 깊이가 동시에 담보되어 있는 인재형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활발한 블로그 활동을 하다 보면 아주 다양한 카테고리의 컨텐츠를 접할 수 있어서 예전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분야에 대한 지식이나 간접경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특정 카테고리의 정보나 지식을 꾸준하게 읽다 보면 전문가 수준에는 못 미치더라도 일정 정도의 깊이 있는 지식의 습득도 가능하게 됩니다. 즉 블로그를 운영하고 이웃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는 블로거라면 말 그대로 자연스럽게 'T자형 프로페셔널'이 될 확률이 높다는 의미 입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유지하는 관계관리능력이 생긴다.

제가 온라인상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작하기 전에는 온라인상에서의 네트웍에 대한 일종의 선입관이 있었는데요. '온라인에서의 관계가 어프라인에서의 관계만큼 실질적으로 사람들과의 네트웍을 만들기는 어려울 것이다'라는 생각 말이죠. 그런데 제가 블로그를 적극적으로 하고 이웃 블로거분들과 실제 어프라인에서 만남을 갖고 관계를 유지하게 되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편견은 말 그대로 '선입관'에 불과한 것이 돼버렸는데요.

요즘에 드는 생각은 오히려 사람들과의 네트웍이나 관계향상에 있어서 '온라인이 어프라인을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통상 '마당발'로 불리우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일반적인 사람들에 비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알고 지낸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마당발'이라고 해도 본인이 생활하고 있는 지역이나 본인의 직업, 취미 등과 관련한 범위를 벗어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인데요.

블로그를 하면서 맺게 되는 관계의 범위는 가히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지역적 한계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어디서나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본인이 어디에 살고 있는 것과는 상관없이 이웃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본인의 직업이나 취미에 관계없이 아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만약 블로그를 하지 않았다면 평생 가봐야 한 두번도 만나기 힘든 분들을 같은 블로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무런 제약이나 조건없이 만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일정기간 이상 꾸준하게 만나다 보면 내 스스로가 사람들을 만나고 유지할 수 있는 관계관리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어떠세요. 내가 왜 블로그를 계속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변이 되셨나요. 물론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에 따라서는 위에서 언급한 장점들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으며, 반대로 위 3가지 이외에 더 많은 장점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블로그를 운영하면 얻게 되는 이러한 장점들이 결국에는 '내 삶을 더욱 더 풍요롭게 해준다'는 의미에서 '앞으로도 내 블로그를 더 가꾸고 이웃들과의 소통도 더 활발하게 해야 한다'는 내 스스로의 동기부여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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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유난히 열정이 많고 열심히 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물론 꼭 열심히 한다고만 해서 좋은 결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항상 본인이 하는 일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끊임없이 제시하는 등 단순히 일을 위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죠.

이런 사람의 대부분의 공통적인 특징은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취업을 준비할 때 회사가 우선이냐, 직무가 우선이냐를 놓고 볼 때 본인이 하고 싶은 직무를 선택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인 선택이고, 결국, 회사의 선택기준도 본인이 좋아하는 직무를 우선적으로 할 수 있고, 최소한 전문성을 담보 하기 위한 기간 동안을 보장해 주느냐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제 포스팅 취업시
회사를 선택하는 확실한 3가지 기준 을 참조 하시면 됩니다.)
책 읽는 방법

△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의 경우 자발적인 자기계발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아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회사내에서 시키는 일만 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렇게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좋은 퍼포먼스를 내는 이유가 단순히 회사내에서 남 보다 더 열심히 하고 정열적으로 해서만은 아닙니다. 즉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해당 일과 관련한 생각들을 일상생활에서도 끊임없이 한다는 것이죠. 일례를 들면 지치고 피곤한 퇴근길 좌석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갑자기 업무에 관련한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이 난 경우, 어딘가에 메모를 해서 나중에 활용해야 하는데, 통상은 가방에서 수첩을 꺼내거나 휴대폰에 적기조차 귀찮고 불편해서 '내일 회사에 출근해서 어딘가에 써 놓아야지'하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다음날 막상 아침에 회사에 출근하면 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대부분 입니다.

해당 업무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경우에는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반드시 메모를 해 놓고 나중에 업무에 반영을 하게 됩니다. 비슷한 예로 휴일 집안 침대에 누워서 TV를 보거나 쉬고 있을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책상에 있는 수첩이나 볼펜을 가지러 가기까지 행동을 하느냐 마느냐의 차이는 결국 '본인이 좋아서 하느냐, 그냥 업무로 생각하고 하느냐'의 차이에서 결정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상에서의 조그만 관심과 노력이 업무적으로도 좋은 결과를 내느냐 못내느냐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가 좋아 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하는 일을 단순히 회사에서 월급을 받기 위한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할 것들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에 있어서도 일상생활에 많은 부분들이 직간접적으로 해당 업무와 관련이 있게 됩니다. 또한 그러한 과정이나 관심 자체가 본인의 자아실현을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할 때 결과에 있어서도 많은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직무를 하는 경우에는 본인이 회사에서 하는 일을 단순히 업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에 관련해서 본인 스스로 노력해야할 부분도 상사가 시켜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것 조차도 '하나 하나 내가 왜 이런 일까지 해야하나'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다 보니 일정 기간 이상이 지나게 되면 본인이 좋아서 일을 하는 사람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게 되는 겁니다.

또한 본인이 좋아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일 자체를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을 일이라 생각하지 않고 즐기면서 하기 때문에 항상 자신감에 차 있으며, 똑같은 시간이나 노력을 들여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좋은 결과를 낼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본인만 좋은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일 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불어 넣어 주며, 동기부여를 해 줌으로써 팀 또는 회사 전체의 활력소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파악하고, 해당 직무를 최우선시해야..

대학교를 갓 졸업하고 입사를 한 신입사원 입장에서는 서로 비슷한 학력과 지식수준으로 그다지 실력의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데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직장생활을 하면 할수록 일을 대하는 태도나 열정 그리고 그에 따른 결과값에 있어서도 점점 더 많은 Gap을 드러내게 됩니다. 사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첫 회사를 선택할 시에 본인이 좋아하는 직무를 선택하는 것이 중장기적으로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회사가 이름이 있고, 규모가 크고, 연봉이 조금 좋더라도 하는 일 자체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매사에 의욕이 없고, 시키는 일 정도만 하게되며, 그럭저럭 시간만 때우면서 직장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러다 보면 직장생활 자체에 흥미나 재미를 쉽게 잃을 가능성이 높고, 본인 스스로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거나 노력하는 열정이 줄어들기 때문에 실력도 어느 정도 수준이상 늘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직장생활이 아주 중요하기도 하지만,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진 요즘 은퇴 시점이 점점 앞당겨지는 경향이 아주 강합니다. 이런 이유로 은퇴 이후 남은 인생에 있어서 본인이 평생 뭘 하면서 살아야할 지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직장생활에 있어서 본인이 관심이 있고 좋아 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 온 경우라면 직장생활이 끝난 이후라도 본인의 관심 분야에 재취업을 하거나 새로운 비즈니스를 하면서 남은 여생을 남 보다는 상대적으로 행복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무슨 일을 할 때 즐겁고 무슨 일을 잘 할 수 있는지를 충분히 고민하고 그러한 일이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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